달력

102021  이전 다음

  •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  
  •  
  •  

안녕하세요.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김봉은 대표입니다.

 

 

 

 

 

 

 

 

 

 

 

 

 

 

 

 

 

 

 

 

 

환난과 핍박이 많아 노동자의 양심과 결단 그리고 결속이 필요한 시절입니다.

매듭이 풀리지 않는다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기승을 부리던 한파도 입춘이 지난 봄 기운 앞에선 힘을 내지 못합니다.

 

종교에서는 자신을 다듬고, 자신을 바로 세우며 정직하게 규정짓는 것을 신앙이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세상은 무엇인가 불확실한 일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세상 살면서 어찌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싫어하는 일은 피하고 살아가겠습니까?

우리가 잘나가든 못나가든 함께 더불어 힘을 모을 때입니다.

서로 맞지 않는 동지들도 있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잘 헤아리는 지혜가 우리 모두를 살게 해 주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을 위하기보다 해하는데 익숙해져 있습니다.

우리 비정규직센터는 그 치우쳐져 있는 것을 바르게 세우는 교육을 하고, 힘을 모아 바로 세우는 첫 단계의 역할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옛말에 '백 명의 친구가 있는 것 보다 한명의 적이 무섭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 명의 동지가 나를 위한다 하여도 한명의 적이 나를 무너뜨리기가 쉬운 것입니다.

 

거짓된 현실 앞에서 거짓 없는 현실을 만들어 가는 게 우리 비정규직센터의 일입니다.

 

여러 해 각 노동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매듭을 다 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풀어지길 소망합니다.

함께 힘을 모으지 않으면 나중엔 풀기 힘든 매듭이 되어 버립니다.

 

우는 사자가 먹이를 찾아 헤맬지라도 힘있는 먹이는 잡혀 먹히지 않습니다. 자신을 갖고 힘있게 사십시오. 불안과 초조는 우리를 해할 뿐입니다.

 

우리 비정규직센터가 차고 넘치는 집이 되길 두손 모읍니다.

 

2014219일 김봉은 두손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4년 총회 자료집입니다.

 

 

 

2014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정기총회 자료집.hwp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을 위한 안양군포의왕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구성

 

▶ 2012년 – 전교조 군포의왕지회 제안으로 군포의왕 인권교육연구회,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당동청소년 민화의집, 군포 YMCA가 모임을 시작함.

2012년 11월 17일 –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진행 .

2013년 - 군포의왕인권교육연구회,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인생나자 작업장, 군포YMCA, 안양비정규직센터, 군포시청소년쉼터 하나로,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군포탁틴내일, 전교조군포의왕지회로 참가단체 확대

2013년 7월 20일 – 청소년 노동인권 캠프 진행.
2013년 6월, 8월, 10월 3차례 아웃리치 사업 진행

 

 

 

 

 

2. 안양군포의왕 청소년 노동인권 네트워크 사업

 

1)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청소년 노동인권 캠프  2차례 진행 (2012년 11월 17일   2013년 7월 20일  )

약 12여명의 학생들 참여
대학생 자원봉사자 10여명 참여

 

 

 

 

 

 

행사명 : “나의 알바비는 누가 정하는 거지? 나 좀 비싼 놈이야”

 

행사 내용

 

▶ 몸풀기 : 근로계약서 작성으로 자기소개하기
- 자신이 해봤던 아르바이트, 혹은 하고 싶은 일을 정해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조별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짐.

- 다음에는 자신과 비슷한 일을 하는 친구들을 찾아 인사를 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짐

 

 

 

 

 

 

▶  조별활동 1. 최저임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찾아보기

- 최저임금인 4,580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예를 들어 ‘라면과 김밥 사먹기’, ‘PC방에서 5시간 게임하기...

- 개별활동(포스트잇활용) → 조별활동 (3×3 빙고게임) → 조별 빙고게임

 

 

 

 

 

▶  조별활동 2. 최저임금 밥상 차리기

생활에 필요한 고정비용을 미리 알려주고 최저임금으로 자립생활을 하기 위한 생활비 계산

최저임금이 비현실적 금액임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
그러나 청소년의 경우 현실감각이 부족하여 오히려 적금을 하는 사례도 나타남.

 

 

 

 

 

▶  조별활동 3. 상황극

아르바이트 경험, 혹은 주어진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상황극으로 표현해 본다.

특별한 정답을 주지 않고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것이 목적임

 

 

 - 사례1 : 아르바이트 중 폭행당한 청소년

            상황설정과 연기가 모두 좋았으나 고용노동부 신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결말이 아쉬움.

 

 

 

 

  - 사례 2. 편의점에서 부당한 일을 당하는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다룬 극

 

 

 

  - 사례 3. 중학생들의 극. 임금을 못받은 청소년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창의적으로 다룸.

 

 

 

 

드라마 속 노동이야기 - 강연

청소년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드라마 장면을 이용한 노동법 교육
인권의 의미, 노동법이 만들어진 이유, 근로기준법, 노동조합의 필요성을 다룸

▶  노동법 O X 퀴즈

 

 

2) 청소년 아웃리치 사업 (2013년 6월, 8월, 10월  3차례 진행)

청소년 대상 진로상담, 성상담, 노동상담을 진행하며 약 200여명의 설문조사 진행

 

 

 

* 주요 설문내용

 

- 재학여부

 

 

- 근로계약서 교부여부

 

 

- 연소자 보호자 동의서

 

 

- 최저임금을 알고 있는가

 

 

- 일하는 곳에 최저임금을 게시하고 있는가

 

 

- 아르바이트 중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을 받은 적이 있는가 

 

 

- 일하는 중 받은 부당한 대우는?

 

 

 * 실제 면접결과 청소년들은 자신이 받은 부당한 대우에 대해 부당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함.

 

 

 

 

- 청소년 아르바이트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것은?

 

 

 

 

- 청소년 대상 노동상담, 노동교육기관이 필요한가?

 

 

 

이상에서 보여지듯, 청소년들은 노동관련하여 권리의식도 부족하고 사회적 보호도 받고 있지 못한 상태.

또한 자신들을 보호해줄 기관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임.

 

거리 상담 중 한 청소년은 청소년이 일할 수 없는 유흥업소에서 일을 했으며 그곳에서 성희롱을 당하기도 했다고 상담함. (남학생)

 

한 장애인 청소년의 경우 임금 30만원, 지금은 60만원을 받고 일을 하고 있다고 함. 장애인을 위한 노동대책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낌.

 

 

3) 학내 노동인권교육 진행

 

산본공고, 안성여고, 복정고, 군자공고, 모바일고, 자동차고, 삼일공고 등에서 진행함.

 

1시간 수업은 주로 강의형식으로 진행.

  학생들이 지루해 하는 경향이 강함. 그러나 즉석노동상담이 들어오기도 하고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은 학교의 경우 생동감 있는 수업이 진행됨.

 

2시간 수업은 강의와 참여형을 적절히 배치하여 학생들의 관심도가 높아짐.

 참여형은 '최저임금 밥상차리기'를 진행함. 향후 노동의 소리를 찾아서... 등을 보강할 필요 있음.

 

 * 복정고 최저임금 밥상차리기 동영상

 

 

 

 

 

 

노동인권 수업은 대체로 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은 편임.

단순한 돈문제가 아니라 인권의 문제이며 헌법이 보장한 권리의 문제임을 나눌 수 있음.

 

그러나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우리 사회 노동현실과 괴리가 있는 위험이 있음.

따라서 청소년들에게 법을 가르치기보다 인권의식, 권리의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청소년들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도움을 처할 수 있는 지역사회 노동관련 네트워크가 중요함

 

 

*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문의와 신청은

전화 : 070-4120-6150

이메일 : equallabor@hanmail.net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롯데백화점 평촌점’ 채용박람회를 주최·주관한 안양시와

고용노동부안양지청의 잘못된 행태에 대한 문제 제기

 

 

 

안양시와 고용노동부안양지청(이하 안양지청)은 2012년 2월 17일에 롯데쇼핑(주)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대기업이 관내에 백화점을 개점함으로 인해 시민들의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며 이로 인해 기업이 사회에 공헌을 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며 대대적인 홍보와 구인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위 협약에 의해 안양시와 안양지청이 주최·주관하는 채용박람회가 지난 2월 29일에 동안구 청소년회관에서 열려 ‘롯데백화점 평촌점’ 에서 일하게 될 노동자 일부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날의 채용 목표 인원은 600 여명 이었으나 200~300명이 채용되었다고 합니다.

 

 

문제의 소재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에서는 지금도 일주일에 한번 소규모의 채용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관내에 대규모 사업장이 들어서게 되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세수 등을 감안하여 신규 사업장의 진출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복지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정당한 임금 등의 근로조건을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입니다. 안정된 일자리가 제공되고 노동의 양과 질에 걸 맞는 임금을 받는다면 그것은 다시 소비로 형태가 바뀌어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등 본질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관 주도의 채용박람회가 결과적으로 사기업의 홍보를 대행하는 수단일 뿐이고 오히려 대기업인 백화점이 시민인 노동자들을 착취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음을 주지시키는 한편 각성을 촉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관계

 

안양시와 안양지청은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선전을 하면서 롯데백화점 평촌점의 채용인원이 정규직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정규직이라는 것은 첫째, 채용한 사용주가 직접 일을 시켜야 하는 것을 말하며 둘째, 노동자의 과오나 업체의 폐업이 아닌 한 중간에 퇴사를 하는 일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입점업체에 채용이 된 노동자가 다른 장소인 롯데백화점에 가서 일을 하는 형태는 비정규직인 것이며 입점업체와 롯데백화점 간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등의 사정이 발생하면 일자리를 잃게 되는 노동자들이므로 비정규직이 맞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 수 있는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상대로 정규직 채용이라고 설명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무지 또는 의도적인 왜곡이므로 책임을 묻고 바로 잡아야 하겠습니다.

 

 

안양시와 안양지청의 의무 위반

 

헌법과 노동관계법은 국민인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유지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상을 시켜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높이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채용박람회에서 업체들이 내건 근로조건은 매우 열악하고 채용조건 자체도 비정규직 임에도 박람회 주최 측에서는 정규직 채용이라는 거짓을 선전하며 정당화 했습니다. 즉 안양시와 안양지청이 앞장서서 비정규직을 양산한 결과에 다다랐으므로 책임의 소재와 재발의 방지는 물론 앞으로 노동 관련 정책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인 안양시와 국가기관인 안양지청이 그들의 존재 목적을 벗어난 공무원 동원, 시설 사용 등 세금을 낭비하면서 사기업의 업무를 대행한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협약서 자체의 문제

 

시민을 위해 사기업인 롯데쇼핑(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안양시의 주장과 달리 내용을 살펴보면 안양시가 롯데쇼핑(주) 측에 양질의 노동력을 가진 시민들을 다른 기업에 우선해서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시민을 위한다면 당연히 보다 나은 조건의 일자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업 측과 협의를 하고 사회에 기여하도록 유도를 해야 함에도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드러난 일자리는 양질과는 반대되는 근로조건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시민을 위해서 롯데쇼핑(주) 측에 정규직의 직접채용을 하도록 유도하고 좋은 일자리 제공을 위해 여러 기업들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당연함에도 다른 기업은 배제한다는 협약서를 체결한 것은 잘못입니다.

 

 

결 어

 

채용박람회 당시 구인을 하는 업체는 롯데쇼핑(주)이 아닌, 즉 대기업의 직접채용이 아니라 입점업체나 용역회사가 채용하는 것인데도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방자치단체가 대기업의 홍보부서로 전락하여 안양시와 안양지청이 그들의 업무를 대신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잘못은 풀뿌리민주주의의 주인인 시민들이 바로잡도록 나서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비정규직 일자리의 양산이 어떻게 사회적 공헌을 하게 되는 것인지, 간접고용의 형태로 용역회사 등에게 채용을 떠넘기는가 하면 정작 자신은 단기간의 아르바이트 노동자 몇 십 명만을 최저임금으로 구인하는 등 롯데쇼핑(주)의 질 낮은 채용에 안양시가 나서서 양질의 노동력을 보유한 시민들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안양시과 안양지청의 해명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번 ‘롯데백화점 평촌점 채용박람회’에 국한된 지적을 넘어 향후 안양시민의 복지와 경제, 그리고 노동의 문제에 관한 안양시의 시각을 우려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우리들이 시장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고 안양시의 노동 관련 정책 방향의 재검토 등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안양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

2011년 정기총회 자료집

2011. 2. 7. 19:56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