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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를 겪으면서 더 절실해진...일하는 사람 누구나 차별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정책]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20년 안양군포의왕과천 비정규직센터 정기총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단' 이번 회원탐방은 개인이 아닌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단’으로 정했습니다. 우리 안양군포의왕을 비롯해 몇 군데의 노동단체들이 중심이 되어 작게 시작한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이 이제는 규모면에서나 질적인 부분에 있어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급증하고 있는 비정규 노동자의 수에 제대로 포함되지 않는 이들이 바로 노동하는 청소년들이므로 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스스로의 철학적 삶을 자각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우리들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는 올 상반기 약 4개월에 걸쳐 새로운 강사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양의 확장에 의한 질적인 도약이 가능해져 보다 안정적인 청소년 노동인권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017년 1학기 동안 학교 수업 등 청소년들과 함께 노동.. 더보기
차준우 사무차장 퇴직 반상근 활동 하던 차준우 동지가 비정규직센터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노동 문제에 관해 함께 고민하며 대화를 나누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센터에서의 활동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자양분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며 차준우 동지가 회원들께 남긴 간략한 인사말을 올립니다. [비정규직 센터에서 자리를 비우며] 지난 2016년 겨울 처음 비정규직 센터의 문을 두드렸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2016년 겨울은 제게 있어 양보할수 없는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눈을 감고 외면하던 노동과, 삶 그 땀의 가치에 대해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자주 만나게 되었지요.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그 뜨거웠던 여름 내내 산본역에서 선전전을 열기도 했고, 토다이 본사.. 더보기
'특성화고 현장실습 정책토론회' 개최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실태를 확인하고 그 대안을 모색 해보는 토론회가 지난 7월 19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노동인권 네트워크(약칭 '노크')' 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노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단체의 활동가는 물론 학교에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노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철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센터장의 진행으로 계속 된 토론회는 김경업 선생님(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실태보고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기조발제에 나선 진숙경 부연구원(경기도 교육연구원)은 관련 법제도의 복잡함으로 인해 단일화된 법령의 필요성을 역설하.. 더보기
소중한 아이들과 커다란 마당을 날마다 열고 있는 '안양자주학교' 교장 이재윤 회원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이하 비정규직센터)는 2017년 3월부터 매달 회원 탐방을 진행한 후 소직지를 통해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원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온라인 지면을 통해서나마 서로를 알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안양자주학교'(이하 '자주학교')편입니다. 교장을 맡고 있는 이재윤 회원을 찾아 개인의 삶부터 자주학교 운영자로서의 애환, 그리고 비정규직센터에 대한 애정어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 안녕하십니까. ‘안양자주학교’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을 한껏 끌어안는 당당한 우리들의 터전, 안양6동에 자리 잡은 ‘안양자주학교’입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이고 2005년 3월 2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더보기
'청소년 노동인권' 강사단 워크샵 2017년 제3기 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수강생들은 2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 여에 걸친 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양적인 면 뿐만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깊이 공부한 과정이었음에도 끝까지 함께 해 준 참여자들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사회에서의 노동문제의 본질을 볼 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주력하는 이 강좌의 특성상 처음에는 매우 힘들어 하던 수강생들이 점차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서 청소년 노동 문제의 핵심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과정을 모두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수강생들의 요청에 의해 깊이 있는 고민과 토론의 시간으로 이번 워크샵을 열게 되었습니다. 폴 라파르그의 를 중심으로 우리 사회에서 부지런함을 강요받으면 살아온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며 부지런함과 게으름의 차이와 .. 더보기
5월 정기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4월에 이어 5월에도 명학역 앞 광장에서의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당장의 성과보다는 공단 지역의 노동자들에게 비정규직센터의 존재를 알리고 점차적으로 상담 등 고민을 함께 나누는 벗으로 다가서기 위한 과정입니다. 비정규직센터 성원들과 정성희(비정규직센터 지도위원), 김대봉 회원이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
비정규직센터 '노동자 권리' 선전물 더보기
소식지 19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