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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의 역사와 의미 더보기
4월 거리 선전/상담 비정규직센터의 2017년 사업계획 중에는 거리에서의 노동상담과 비정규 노동문제를 알리는 선전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시험적으로 몇 군데 지역을 정해서 순차적으로 할 예정인데 그 첫번째로 4월 28일에는 명학역 주위로 결정해 진행했습니다. 퇴근 시간에 맞춰 선전물 배포를 시작했는데 귀가에 바쁜 발걸음을 잠시 세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5월과 6월에는 안양역과 범계역을 찾을 계획입니다. 모든 일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러한 과정 안에서 발전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믿음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작은 일 하나라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센터는 꾸준히 해나갈 것입니다. 상근 인력의 한계로 인해 힘있는 사업이 쉽지만은 않은 현실인데 우리 센터 회원들께서 함께 해.. 더보기
주연테크 노동조합 김영신 회원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이하 비정규직센터)는 2017년 3월부터 매달 회원 탐방을 진행한 후 소직지를 통해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원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온라인 지면을 통해서나마 서로를 알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4월 25일 주연테크 노동조합을 찾아 설립과정부터 험난한 투쟁의 시기를 거치며 오늘까지 이르게 된 역사를 김영신 지회장을 통해 들어봤습니다. 참고로 주연테크 노동조합은 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기지부의 지회로 편재되어 있습니다. 문1. ‘주연테크 노동조합’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주연테크 노동조합은 2006년 7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저는 2004년 입사한 후 노동조합이 설립된 2006년 7월 부분회장으로 활동을 함께 했습니.. 더보기
소식지 18호 소스 더보기
희망세움터 대표 문경식 회원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이하 비정규직센터)는 2017년 3월부터 매달 회원 탐방을 진행한 후 소직지를 통해 알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회원 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에 온라인 지면을 통해서나마 서로를 알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면서 연재를 시작합니다. 첫 탐방은 난치병에 걸린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쳐온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희망세움터’의 대표를 맡고 있는 문경식 회원을 만나서 단체의 설립과정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들어봤습니다. 문경식 회원이 ‘희망세움터’에 합류하게 된 동기도 들음으로써 그의 삶의 궤적과 철학을 간략하게나마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정규직센터에 대한 따끔한 질책과 함께 애정 어린 당부 말씀을 끝으로 한 시간여 넘게 진행된 .. 더보기
2017 정기총회 공고 더보기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소식지 17호 더보기
2017년 청소년노동인권강사 양성과정 더보기
'현장실습'을 아시나요? 3 더보기
'현장실습'을 아시나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