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국회비준 이후 내 삶의 가장 큰 변화는???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서울을 뻔질나게 드나들었다는 것과 지역에서 매주 선전마당을 시작하였다는거, 트위터를 하게 되었다는거...입니다. ㅎㅎ
1월 7일 새해맞이 선전마당이 범계역에서 있었습니다.
범계역은 중고등학생들이 참 많더군요.
이곳은 151인중 한명인 심재철의 지역구이기도 합니다.
이날 선전마당은 안양사랑청년회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서명, 스티커 붙이기 등을 함께 했는데 역시 나날이 적극적으로 서명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추운줄도 모르고 신나게 선전마당을 진행했습니다.
시작과 함께 시민분들이 오셔서 서명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스티커를 붙이며 좋아하는 학생들.
학생들 중에서는 한미FA에 대해 모르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서명을 받는데 어떤 친구는
"저는 잘 모르는데요, 우리 아빠가 아주 나쁜 거랬어요." 하며 서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예 줄을 서서 서명하는 시민분들.
잊지 맙시다.
우리 서민의 미래를 빼앗은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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