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탄압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클 무어의 호소에 대답한 월가 시위 지난 11월 18일,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회원의 날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회원의 날이고 연락도 제때 하지 못했음에도 다양한 회원분들이 함께 자리를 해주셨습니다. 11월 회원의 날은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 입니다. 지난 봄에 안양사랑청년회에서 이미 함께 본 영화이지만 우리 회원들이 많이 보지 못했기에 마침 한미FTA 문제도 있고 회원들과 정치경제학 공부를 시작하기도 했기에 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 지난 리뷰 보기 2011/03/25 - [노동이 아름다운 세상] - 천박한 자본주의를 고발하다 _ 자본주의 러브스토리 다시 보는 '자본주의 : 러브스토리'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더구나 젊은 청년들의 소감과 현장에서 직접 노동을 하신 회원분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