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무실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이번주는 포근한 날씨로 사무실에 난로를 때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이나... 마지막으로 난로를 때려 합니다. 그 이유는~ 난로를 철거하기 전에 삼겹살 파티를 하자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연탄에 구워 먹는 삼겹살~ 그것으로 사무실도 겨울과 안녕하고 새로운 봄을 맞으려 합니다. 1. 고수씨 싹틔우기 봄을 맞으며 주말농장 준비도 한창일 때 노재웅 형님께서 고맙게도 고수씨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동남아 음식에 많이 들어간다는 고수는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한다지요~ 노재웅 회원이 주신 고수씨입니다. 동글동글하니 예쁘게 생겼는데... 향도 달콤하니 좋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이 싹을 틔우면 약간은 비린내 비슷한 향이 난다네요~ 봉투를 열자 달콤한 향이 확~ 그냥 한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