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목숨마저 양극화... 보건복지부 약값인상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이 당초 대학병원을 찾는 감기환자 등 경증환자들의 약값만 올리려던 방침을 바꿔 암환자 등 중증 환자들의 약값까지 2배를 올리겠다고 해서 난리가 났답니다. 보건복지후 홈페이지에는 증증환자들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조차 항의의 글이 몰아치고 있다고 하네요. 관련기사 => "진수희, MB와 한나라당 확인사살하는구나" 대체 올해 물가를 3%로 잡는다는 정부가, 왜 이러는지 한심하기조차 합니다. 그야말로 한나라당 모 의원의 한탄처럼 확인사살까지 하는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이 문제는 의료의 공공성 문제까지 거론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의료보험이라는 것이 물론 내가 병원가서 치료받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또한 건강한 사람들이 조금씩 돈을 모아 큰 돈 들여 치료받아야 하는 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