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조 무력화’ 악명 높은 ‘창조컨설팅’ 개입 의혹 노조 무력화’ 악명 높은 ‘창조컨설팅’ 개입 의혹 회사 ‘대응요령’ 문건에 등장 창조쪽 “몇가지 조언 했을 뿐” 김소연 기자 » 24일 오후 경찰이 투입된 유성기업의 경영 컨설팅을 맡고 있는 노무법인 ‘창조컨설팅’의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사무실 들머리 모습.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지난 23일 공개된 현대자동차 부품 납품업체 유성기업의 ‘쟁의행위 대응요령’(2011년 5월11일 작성) 문건에는 노무법인 ‘창조컨설팅’과 ‘경주 발레오전장’이 언급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동현장에서는 “창조컨설팅이 노사관계에 개입하면 노조가 무너진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지난해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핵심 사업장이었던 경주 발레오전장과 2006~2007년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사업장인 대구 영남대의료원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