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고용노동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벌 2세의 노동자 폭행, 정말 더럽다! 어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 믿기지 않는 구타사건 “방망이 한 대에 100만원” 이란 제목으로 보도된 내용을 보고 많은 이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해, 운수노동자인 유씨가 다니던 회사가 M&M사에 흡수 합병되는 과정에 M&M사는 운수노동자들에게 화물연대 탈퇴와 미가입을 강요했고, 만일 화물연대에 가입하면 문자나 구두로 해고할 수 있다는 계약서를 내밀었습니다. 사건의 당사자인 유씨를 제외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이 화물연대를 탈퇴하고 계약서에 동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화물연대에서 탈퇴하지 않아 고용승계가 되지 않은 유씨는 SK 본사 앞에서 1인 차량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리고 사건은 지난 10월 18일에 일어났습니다. 회사특은 “탱크로리 차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