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의 한 단체에서 최저임금 관련 문의를 받았습니다.
원래 비영리단체들이 가난해서 임금이 매우 짠 편이죠~
그래서 지난해 노동부에서 시정명령을 받았답니다.^^
최저임금이라도 챙겨줄 수 있는 단체가 부럽기는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 최저임금도 못받는 사람들이
비영리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만은 아닙니다.
아르바이트, 비정규직 등등 아직도 너무나 열악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주노총에서 만든 최저임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함께 읽어봤으면 싶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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