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비정규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방자치정부가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야당 지자체장이 대거 당선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고용의 문제는 중앙정부의 몫이라 생각하며 대부분의 자자체에서 비정규직문제 해결에 소극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청소노동자(환경미화원)은 민간위탁이 되면서 상시적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비단 대학 등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안양의 환경미화원들도 공개입찰이란 명분 속에 저임금을 강요당하고, 계약기간이 끝날 때마다 해고의 불안에 떨어야 합니다. 그러나 광주의 한 지자체장이 지난 7개월 해놓은 성과를 보면 자자체에서도 비정규직 문제를 책임있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가상승, 노동조건 악화 등으로 시름에 잠긴 우리 서민들에게 정말 "다름"을 보여주는 새 정치의 희망을 기대해 봅니다. "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