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가 출범했습니다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가 10월 8일 문을 열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그리 많지 않은 회원들이 모여 서로 힘을 모아 운영하는 작은 단체이지만 안양, 군포, 의왕지역의 노동자들에게 삶의 버팀목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첫 발을 떼었습니다. 총회준비대부분 회원들이 직장을 다니는 바람에 밤에 모여 함께 토론하며 총회자료집도 만들고 회원들과 초대할 분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서로 나누어 맡아가며 총회 준비를 했습니다. 총회날 아침부터는 자료집 인쇄하고 시장가서 고사상 차릴 과일, 떡, 돼지머리도 사고 안주거리, 음료수 등도 낑낑거리며 사왔습니다. 총회 시작 전에 미리 와서 총회진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하시는 대표님입니다. 술을 들고 활짝 웃으며 사무실에 들어서는 회원분들~ 총회를 기다리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