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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7.31 차준우 사무차장 퇴직
  2. 2017.07.22 '특성화고 현장실습 정책토론회' 개최

반상근 활동 하던 차준우 동지가 비정규직센터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노동 문제에 관해 함께 고민하며 대화를 나누기에는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쪼록 센터에서의 활동 경험이 앞으로의 삶에 자양분으로 작용하기를 기대하며 차준우 동지가 회원들께 남긴 간략한 인사말을 올립니다.



[비정규직 센터에서 자리를 비우며]

지난 2016년 겨울 처음 비정규직 센터의 문을 두드렸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2016년 겨울은 제게 있어 양보할수 없는 하나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눈을 감고 외면하던 노동과, 삶 그 땀의 가치에 대해 어느때보다 진지하게 생각할 기회를 자주 만나게 되었지요.

그간 참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해에는 그 뜨거웠던 여름 내내 산본역에서 선전전을 열기도 했고, 토다이 본사 앞에 찾아가 1인시위를 갖기도 했으며 겨울 무렵에는 자주학교와 함께 일일주점을 열어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기도 했습니다. 돌아보면 좋았던 일도, 아쉬웠던 일도 많았습니다.

2017년 부터 비정규직 센터에 자리를 만들어 앉으며 물려두었던 일들 -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돌아보는 시간 - 에 할애하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부족한 능력탓에 자리를 비우게 되어 비정규직 센터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 특히 김상봉 대표님과 안신정 사무국장님께 죄송한 마음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 센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2017년 7월 31일 차준우 올림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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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실태를 확인하고 그 대안을 모색 해보는 토론회가 지난 7월 19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여성비전센터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노동인권 네트워크(약칭 '노크')' 가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노크에 참여하고 있는 각 지역단체의 활동가는 물론 학교에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 등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하여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노크의 대표를 맡고 있는 박재철 '안산시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센터장의 진행으로 계속 된 토론회는 김경업 선생님(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실태보고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기조발제에 나선 진숙경 부연구원(경기도 교육연구원)은 관련 법제도의 복잡함으로 인해 단일화된 법령의 필요성을 역설하면서도 법의 개정과 별도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중임을 밝혔습니다.


이어진 주제토론에는 특성화고 졸업생인 김소영씨가 당사자 입장에서 바라본 현장실습의 문제와 개선의견을 발표했고 학부모 입장에서 바라본 현장실습의 문제와 개선의견으로 김보민씨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경기도교육청 김종민 장학사의 현장실습 개선을 위한 교육청의 정책과 방안에 이어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은 현장실습 개선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발제를 했습니다.


토론회 내용은 추후 자료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현장실습 제도를 내실 있게 진행해야 한다는 대다수의 의견과 함께 현장실습 제도의 폐지 주장도 있습니다. 현장실습이 필요하다는 전제 하에 고쳐서 진행할 것인지 아니면 특성화고 교육 전반에 관한 대대적인 개혁을 할 것인지 우리들의 깊은 철학적 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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