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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3.09.24 사무실 이전개소식
  2. 2011.08.29 사무실 이사했습니다.

비정규직센터가 생기고 두번째 이사를 했네요.

계약기간이 되자 월세를 올려달라는 ... 잔인한 통보에 맘 고생하며 돌아다니다가

노동당 안양시당위원장님의 주선으로

아주 좋은 사무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무실 주인은 월세를 올리지 않는다는 ... 정말 반가운 인연!

 

사무실을 알아보면서도

주택난 못지 않은 사무실 월세난도 몸소 생생히 겪었습니다.

 

부동산 불패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끔찍한 월세난입니다.

 

이사기간도 무척 바쁜 기간이라 이삼일동안 아주 몸이 으스러지게 일을 하고 이사를 했습니다.

페인트칠하고, 곰팡이 제거하고... 물건정리하고...

 

 

 

<열심히 페인트칠 하는 사무국장...>

 

 

 

 

그리고 지난 9월 6일 이전 개소식을 했습니다.

 

 

 

이전 개소식 하는 날,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안양지부 동지들이 간판을 선물로 달아주셨습니다.

아주 꼼꼼한 손길로 ...

 

 

 

제 생애 처음으로 일하는 곳의 간판을 달게 되었습니다.

아주 감개무량했습니다.

 

예쁜 간판을 선물해주신 민주연합노동조합 안양지부 동지들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멀리서 오시지는 못했지만 교보핫트렉스 노동조합 이민욱 위원장이 끈질기게 살아남으라고

산세베리아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민주연합노동조합 오현숙 조합원께서 예쁜 국화와 행운을 가져다 주는 화분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또 맛있는 김치도 가득 싸 오셨구요!

 

 

 

 

김재근 노무사와 박상남 청년센터 대표께서 열심히 일하라고 라꾸라꾸 침대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ㅎㅎ

 

 

 

 

 

개소식은 짧고 굵게!

 

비정규직센터는 날로 번창하는 것이 아니라 어서빨리 소멸하는 것이 목표인 조직이라는 김봉은 대표님의 명연설!

 

 

 

 

상근자들이 낮에 중앙시장에서 장만해온 머리고기와 홍어무침으로 즐거운 뒷풀이!

 

 

 

현재 티브로드 원청의 직접고용, 노동조합 인정,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중인 희망연대 노동조합 케이블 비정규직 티브로드지부 안양지회 동지들이 우리 간판 앞에서 투쟁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개소식 참가자들이 모두 투쟁을 외치며!

 

아이폰5의 실력을 믿었는데 역시 밤에는.... 어렵군요.

 

 

 

 

2차로 간 호프집에서 티브로드 안양지회 조합원의 멋진 율동 공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즐거운 개소식을 마치고

상근자들은 아주 아늑하고 좋은 환경에서 신명나게 일하고 있습니다.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가 노동자들의 아늑한 쉼터, 내일의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터가 되도록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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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먼저 있던 사무실 건물의 주인이 바뀌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한다고 해서 본의아니게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낡은 건물이지만 아주 저렴한 월세로 있던 터라 큰 부담없는 월세의 사무실을 구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근처에 부담은 되나 감당 못할만큼은 아닌 사무실을 얻게 되어 지난 7월 21일,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결정하고 이사준비로 난장판이 된 먼저 사무실입니다.
비정규직센터 출범은 1년이 되지 않지만, 저 공간은 99년 말부터 오랫동안 안양에서 활동해 온 여러 단체의 집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낡고 불편한 것도 많았지만 막상 떠나려니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 공간에서 있었던 일들이 그야말로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집회를 5년동안 진행하면서 안양대, 성결대 학생들과 수 많은 토론을 했던 곳이며
6.15기념식, 통일달리기대회가 끝나고 지역 어르신들과 "우리민족끼리 달려 달려!"를 외치며 뒷풀이를 한 곳이며
효순이 미선이 사건을 알리기 위한 선전물을 청년단체들이 함께 만들기도 했고
탄핵무효 민주수호 촛불집회를 구상하고 기획했던 곳이며

수 많은 지역 분들이 지나다가 들려 술 한잔 나누던 사랑방 같은 역할도 했던 정이 깊은 장소였습니다...


이렇게 정든 공간을 떠나는 서운함을 뒤로 하고
이사하는 날,
10년이 넘게 쌓여온 활동의 흔적들은 창고 속에 박혀 있는 짐들로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즉석사진기부터 깃대로 쓰는 낚시대, 동아줄, 영상막 등등...
선전마당을 하기 위해 하나하나 사서 모았던 수 많은 물품들이 한가득 나와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 입도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이사하는 날은 안양사랑청년회 회원들과 일과놀이 분들도 함께 해 주셔서 생각보다 일찍 마칠 수 있었답니다.




새로 이사한 곳의 모습입니다.
바닥에 묻은 페인트 자욱이 선명한..
재정의 부족으로 장판도 새로 깔지 못하고 들어와 버렸네요~^^

그래서 좀 어수선해 보이고 아직 물건들이 제자리를 잡지 못해 어설프기도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또 많은 추억을 쌓아갈 우리의 사무실입니다.



아직 구석에 쌓여 있는 짐들이 보이시죠? ㅎㅎ
그래도 지금은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 입을 벌어지게 한 창고 물품들을 쓰기 좋게 정리하려면 ...
더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겠지만요~



전기 배선도 안양사랑청년회 회원이 새로 했습니다.
덕분에 지금 아주 편하게 컴터를 쓸수 있게 되었답니다.
감사~


이사를 마치고 함께 뒷풀이를 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의 웃음과 이야기와 땀방울이 배어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상근자의 야심(?)에 의해...
사무실 복도에는 화분도 기르고 있구요,
주방에는 싱크대도 놓아
이제 쾌적한 환경에서 맛나는 점심식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비정규직센터 박정근 운영위원께서 이틀동안 사무실 정리를 도와주시고
맛나는 점심식사도 해주셨답니다.^^

새단장한 사무실, 한번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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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6동 | 안양군포의왕비정규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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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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