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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일 한국비정규직센터에서 열린 14회 포럼 자료입니다.
2000년대 비정규직 운동에 대한 토론회였습니다.

나날이 심각해지는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관련글 : 민주노총 금속노조 부위원장 김형우 동지 참가기
           

사진출처 : 참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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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이나 어린 애들이 반말로 '이거 해, 저거해' 시키더니…"

[현장] 겨울이 더욱 추운 주연테크 해고 노동자들

기사입력 2011-01-18 오전 10:06:45

'주연테크'라는 컴퓨터 업체 공장에서 7년째 일하는 김정숙(가명) 씨는 두 아이의 엄마다. 처음 입사하던 2004년에 김 씨가 받은 연봉은 퇴직금을 포함해 1040만 원. 세금을 떼고 나면 한 달에 76만 원 정도를 손에 쥘 수 있었다. 7년이 지난 지금 김 씨의 연봉은 퇴직금과 상여금을 포함해 1400만 원, 세금을 떼고 난 월급은 약 92만 원이다. 두 아이를 키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임금이다.

6년째 일하는 주미영(가명) 씨는 "여기서 일하는 사람들은 남편 수입만으로는 생활 유지가 안 돼서 일을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나도 아이 학원비라도 벌려고 이곳에 입사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주 씨는 "생활비로 쓰기에도 월급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주 씨의 남편은 건축 일을 하지만 일정한 수입이 없다. 건축 공사가 얼마 없는 겨울이 올 때마다 이들 내외의 살림은 궁핍해진다.

"젊은 관리자, 40~50대 여성 노동자들에게 '아줌마' 반말"

주연테크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대부분 40~50대 여성들이다. 이들은 회사에 직접 고용됐음에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 년마다 계약을 연장해야 했다. 지난 2002년 주연테크에 입사한 곽은주 씨는 "40~50대 여성 노동자들은 말도 안 되는 근로조건 속에서 인간 이하의 모멸감을 느끼며 일해야 했다"고 말했다.

▲ 회사의 구조조정에 맞서다가 해고된 주연태크의 곽은주 씨. ⓒ프레시안(김윤나영)
"툭하면 나가라고 했어요. 전체가 보는 앞에서 불량품을 낸 사람을 불러 놓고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았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면박을 주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인간적인 모욕감도 많이 느꼈죠. 우리보다 20년씩 어린 관리자들이 '아줌마 이거 해, 저거 해" 하고 반말로 지시하기는 예사였거든요."

곽 씨는 "더 이상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지 않고 할 말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2006년에 노동조합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했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150여 명 중에 109명이 노조에 가입했다. 노조가 생기자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1년에 한 번씩 재계약을 하던 관행이 사라졌다. 회사는 더 이상 노동자들에게 "툭하면 자른다"는 협박을 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노동조합 설립 이후 회사의 탄압이 시작됐다. 노동조합을 탈퇴한 사람은 편안한 자리에 배치됐고, 회사에 쓴 소리를 한 조합원들은 힘든 자리로 보내졌다는 것이다. 회사는 노조에서 탈퇴한 사람을 연봉이 500만 원 더 많은 자리로 보내주기도 했다고 한다.

급기야 2008년에는 회사가 12개월 치 임금을 주고 희망 퇴직자를 받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났다. 결국 370명 중 200여 명이 회사를 떠났다. 하지만 2008년에 회사를 퇴직한 사람들은 지금까지도 비정규직으로 여기저기를 철새처럼 오가거나, 아직도 새 일자리를 못 구해 전전한다는 것이 곽 씨의 설명이다.

이후 회사는 가산디지털단지에 있던 공장을 폐쇄했다. 대신 인천과 부천에 비정규직으로 채워진 새 공장을 만들었다. 나머지 정규직 조합원들은 지금의 안양공장으로 일터를 옮겼지만 여전히 사측의 징계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먼지 쌓인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밥 먹는 설움

곽 씨도 구조조정에 맞서 싸우다가 지난해 8월에 해고됐고, 지금은 안양공장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곽 씨를 만난 17일 기온은 영하 12도를 밑돌았다. 그는 "오늘같이 날씨가 추우면 옛날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에 있을 때는 창문도 제대로 나지 않은 가건물을 공장으로 써서 겨울에는 너무 추웠고 여름에는 너무 더웠어요. 지금은 일할 때 전동 드라이버를 쓰지만 예전에는 일반 드라이버를 썼어요. 그런데 겨울이 올 때마다 추위에 손이 굳어서 드라이버를 돌릴 수가 없었거든요.

반면에 여름에는 땀이 비 오듯 쏟아졌죠. 특히 컴퓨터의 성능을 검사하는 사람은 여름에 더 힘들었어요.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열이 나는 기계예요. 컴퓨터를 오래 틀어놓고 불량이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한 명당 10대씩 50명이 컴퓨터를 틀면 작업장 전체가 컴퓨터 열 때문에 후끈했죠. 여름에는 숨도 못 쉴 지경이었어요."

게다가 창문이 제대로 나지 않은 공장에는 먼지가 쉴 새 없이 컴퓨터 부품에 쌓였다고 한다. 곽 씨는 "컴퓨터 불량 체크용 CD를 놔두면 조금만 지나도 CD 위에 먼지가 쌓인 게 보일 정도"였다며 "우리는 다들 비염을 기본적으로 달고 살았다"고 말했다.

식사 시간이 올 때마다 노동자들은 식판을 들고 먼지 쌓인 작업대에서 밥을 먹었다. 공장에는 식당이 없었다. 곽 씨는 "작업대에서 먹는 사람은 그나마 나았다"며 "어떤 사람은 작업대가 없어서 박스를 나르는 컨베이어벨트 위에서 밥을 먹었다"고 말했다.

하루에 컴퓨터를 많게는 1400대까지 만들고도 월급 76만 원을 받았던 이들이 노동조합이 생긴 뒤 사측에 가장 먼저 요구한 사안은 바로 '냉난방시설 및 식당 갖추기, 관리자의 반말 금지'였다. 이 모든 일이 데스크톱 컴퓨터 분야에서 업계 2위를 기록하고 순매출 3000억, 순수익 50억을 돌파했던 회사에서 일어났다.

"서로 중고부품 안 가져가려고 피 튀기게 싸웠다"

주연테크는 '중고부품을 넣은 컴퓨터를 새것처럼 속여 팔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회사로도 유명하다. (☞관련 기사 :
"중고부품 넣은 컴퓨터 새것으로 속여 팔았다") 김정숙 씨는 "자재를 받는 오전 10시가 되면 다들 얼마 안 되는 새 자재를 받으려고 피 튀기게 싸웠다"고 회상했다.

ⓒ프레시안(김윤나영)
"중고부품으로 컴퓨터를 만들면 불량품이 나올 확률이 높아요. 다 만들어 놓고 맨 마지막에 테스트해서 불량이라고 판정되면 그걸 분해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니까 일하는 양이 늘어나거든요. 일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서든 새 부품을 받고 싶죠."

김 씨는 주연테크에 입사하기 전 일반 회사에서 영업직으로 일했다. '끌어모은 손님들의 수로 실적을 매기는' 회사 시스템에 스트레스를 받아 직장을 옮겼던 김 씨는 공장에서 '동료들과 싸워야 하는' 또 다른 스트레스에 시달려야 했다.

주미영 씨는 "불량이 하도 많이 나서 쉴 틈이 하나도 없었다"며 "출근하고 집에 갈 때까지 8시간 동안 하루 종일 서서 일하기는 예사였다"고 말했다. 손이 빠르지 않은 사람은 낙오되기 일쑤였다는 것이다.

곽은주 씨는 "중고 부품을 쓰는 게 치욕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는 "관리자는 매일 아침마다 아비규환이 되는 상태를 팔짱 끼고 멀리서 지켜봤다"며 "중고부품을 쓰라고 지시하는 쪽은 회사인데 왜 우리끼리 싸워야 하나"라고 반문했다.

하지만 곽 씨는 '질릴 대로 질린' 회사를 떠나지 않았다. 대신 "구조조정에 반대했다는 이유로 잘린 게 억울해서라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그의 소망은 다시 복직하는 것이다. 곽 씨는 "차라리 회사가 노동자들에게 고통을 분담하자고 했으면 동의했을 것"이라며 "23년 동안 흑자였던 회사가 노동자들을 한 번에 다 내쫓으려 하니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짧은 인터뷰 시간을 아쉬워하면서도 노조 일정이 있어 가봐야 한다며 총총걸음에 농성장을 나섰다. 곽 씨와 함께 주연테크 안양공장을 나오자 담장에는 지난해 노동자들이 투쟁하면서 달아놓은 형형색색의 천조각이 빛이 바랜 채 달려 있었다. "이것들도 이제 다 낡았네요"라며 웃는 곽 씨의 모습에서 쓸쓸함이 배어 나왔다.

▲ 주연테크 안양공장 담장에 달린 천조각에 '민주노조 사수하자'라는 글귀가 보인다. ⓒ프레시안(김윤나영)

/김윤나영 기자 메일보내기

Posted by 안양비정규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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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상놈, 비정규직 이대로 좋은가?
-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개설을 맞아 지역 시민들께 드리는 당부 말씀



 
결코 쉽지 않을 사업을 시작하고자 몇몇 사람들이 뜻을 맞추어 지역의 '비정규직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주지하고 계시다시피 오늘날 비정규직 노동자가 날이 갈수록 그 숫자와 비중이 늘어나 이제는 구조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2010년 현재 전체 노동자의 약 5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은 그 고용형태가 전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것이 당연히 제일 큰 문제입니다만, 오늘날의 비정규직의 문제는 그 고용의 질 또한 매우 열악하고, 더욱이 그 열악한 정도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2008년 8월 비정규직의 정규직 대비 임금비율은 53.5%였으나 2010년 3월 조사에서는 46.2%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가며, 고용의 질이 상대적으로 더 열악해져 가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앞으로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까요? 혹은 반전되어 점차로 개선될까요? 당신은 어덯게 생각하십니까?

결코 낙관하기 힘들 것입니다. 왜냐하면 지금과 같이 우리 인간의 세계를 지배하는 중심가치가 '이기주의', '경쟁주의', '적자생존주의', '물신주의'와 그에 따른 효율성 중시, 자유경쟁주의, 배금주의 등에 머물로 있는 한, 결과는 너무나 뻔한 길로 가게 되지 않겠습니까?
사업주(기업가, 자본가)들의 관심은 온통 어떻게 하면 이익을 더 많이 낼 수 있을까하는 데에만 국한되어가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힘이 센 사업주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온통 사업주 본인과 주주들의 사욕을 채우기 위하여 이익 올리는 데에만 골몰해 있습니다. 또한 국가의 기능이 온통 이러한 강자와 주도적인 자들의 이익과 기득권을 더욱더 조장하고 지켜주려는 데에만 쏠려 있습니다. '노동시장의 유연화', '기업 경쟁력 강화', 이런 것들만이 국가의 가장 우선적 정책이 되고 있는 것이 그의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똑같은 입이 하나인 신체와 정신구조를 갖는 인간들 사이에 왜 이런 차별이 있어야하는 것입니까? 똑같은 일을 하는데 왜 어떤 사람은 100원을 주고 왜 어떤 사람은 46원밖에 안주는 것입니까? 또한 왜 어떤 사람은 마음대로 해고해서는 안되고, 왜 어떤 사람들은 막 짤라도 되는 것입니까?

사용주(기업가와 자본가)들의 마음이 바뀔 것 같습니까? 국가의 기능이 이런 기득권자들, 힘 있는 자들을 보호하는 경찰 기능에서, 모두가 함께, 평화롭게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만안(萬人)의 공동체적 행복 증진을 위한 기능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할 것 같습니까?

가끔 서민을 위하기 위하여 뭘 어쩌겠다는 변죽이 있습니다.만 이것이 결코 주(主)된 방향의 전환이 아닙니다. 다만 그 강자 중심의 주된 방향을 더욱 더 확고히 밀고 나가기 위한 기만적 자구책일 따름입니다. 현세의 실상이 날이 가면 갈수록 그렇지 않습니까? 반부와 소득의 격차가 개인간도 그렇고 국가간에도 그렇듯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지 않습니까?

자유경쟁의 당연한 귀결이 바로 이것입니다.
자유, 말은 좋은데 이것이 사람 잡고 있습니다. 경쟁력 있는 강자와 우수자, 기득권자의 자유만 있는 것이지요. 언제 짤릴지도 모르는 비정규직과 같은 약자들에게는 실제 자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인이나 노예, 또는 언제든지 쓰고 폐기할 수 있는 기계부품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기독교에서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는 존귀한 존재가 이 꼴이 되었습니다. 동학(천도교)에서는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고 하고 있고, 불교에서는 "본디 사람 안에 불성(부처)이 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데 왜 이 모양, 이 꼴이 되었습니까?
예수가 '회개하라!'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변죽만 울리고, 자선이나 하라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이 말은 우리 인간의 생활과 삶의 근본 방식을 바꿔야만 한다는 말입니다. 탐욕과 이기주의, 물질우선의 배금(拜金)주의 위주의 우리 인간들의 삶의 방향이 근본적으로 잘못되었으니 이로부터 전격적으로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경쟁과 다툼에서의 승자, 즉 적격(滴格)자들만이 잘 살 수 있는 세상, 끊임없이 인간의 탐욕이 부추겨 지는 세상으로부터의  전격적 탈피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천지개벽'이라는 말도 딴 말이 아닌 듯 싶습니다.


탐욕과 이기가 차별을 낳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도 탐욕과 이기의 결과입니다. 탐욕과 차별의 세상, 바로 이것이 지옥이 아니면 그 무엇이겠습니까? 지옥과 천당이 사후에 따로 있는 것일 뿐이겠습니까? 왜 이 세상의 한 편에 사용자와 사용자의 요구에 걸맞은 자들, 즉 양반이 있어야 하며 또 다른 한 편에 사용자들이 언제든지 용도 폐기해 버릴 수 있는 저급의 상놈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까?

이 문제가 결코 이해당사자들 간에 밀고 당기는 싸움으로서만이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이세상의 현상은 이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의 귀결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참으로 지난(至難)한 꿈을 꿔 봅니다. 즉 사람들의 마음이 동체대비(同體大悲)의 사랑의 마음으로 바뀌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시민여러분, 여러분의 가족을 포함하여 주위의 가까운 사람들을 보십시오. 반 이상의 사람들이 바로 비정규직입니다. 결코 남의 문제가 아니라 내 자식, 나의 형제자매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입니다. 여러분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아울러 오늘, 우리는 비정규직 센터 개소식에 맞이하여 다음과 같이 우리의 지향하는 바를 내외에 분명히 밝혀 두고자 합니다.


첫째, "노동은 인간의 생존상 필요한 재화와 써비스를 얻기 위한 천부적 소명이며, 따라서 만인에게 적절한 일거리(직업이나 역할, 소명)와 일자리가 안정저긍로 주어져야 한다."고 믿으며 <일자리의 안정적 제공과 불안정적인 고용 형태인 비정규직의 해소>

둘째, "모든 일에는 그 귀천과 차등이 있을 수 없으며, 또한 모든 노동자에 대한 대가(代價)는 기본적으로 평등하여야 한다."고 굳게 믿으며, <차등, 차별의 해소>

셋째, "인간의 노동에 의해 생산된 모든 재화의 가치는 그에 투입된 인간의 수고(노동시간, 노동 강도)에 최대한 부합함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확신하며,
<노동의 가치비중 제고>

넷째, "근로시간의 단축을 통하여 각자가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보다 시간을 늘려 인가적 삶을 향유의 확장을 꾀하여야 할 것이며, 일자리 수를 늘릴 수 있어야 한다."라는 점을 적극적으로 주창하며,
<근로시간 단축 / 일자리 수의 증가>

다섯째, 우리는 노동운동에만 국한하지 않고 만우의 모든 상대적 약자와의 연대/협력 운동에 매진할 것이며, 자기중심주의, 정파주의, 노조관료주의, 이기주의, 단체이기주의, 민족국가이구주의 등을 배격(排擊)하고, 공생, 공존, 협력협동, 연대, 공동체주의 등에 입각한 모든 이의 행복한 삶을 추구할 것입니다. <하방(下方)연대 / 공동체적 삶의 추구>

-만유(萬有)와 인간, 모든 생명이 호혜적으로 상생(相生)하며, 평등하게, 조화롭게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기원합니다.
- 비정규직의 해소와 차별의 해체를 위하여, 비정규직 노동자 스스로는 물론, 모든 이의 각성과 분발을 기원합니다.

2010년 10월 8일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 개소에 즈음하여...
송무호 배(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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