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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소식

한미FTA반대 일인시위, 오늘도 했습니다.



한나라당이 한미FTA를 날치기하려는 움직임이 심상찮습니다.
지난주에 일주일동안  안양역과 인덕원역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더랬습니다.




그 열기를 이어 안양희망연대에서는 이번주 8,9일 집중해서 한미FTA 반대 선전일정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안양군포의왕 비정규직센터는 안양역에서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어제, 노동법 공부를 끝내고 찐~~~~~한 뒷풀이를 했지만도,
다행히 새벽에 눈이 잘 떠졌습니다.
다 한미FTA를 반드시 막으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ㅎㅎ

지난주보다 날도 포근하고 할만한 일인시위였습니다.





오늘은 빛된교회 김봉은 목사님과 함께 일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일인시위 선전물 두 개중 어느게 마음에 드시냐고 여쭈었더니 냉큼
"모이자 여의도지"하며 저 선전판을 가져가셨습니다.

ㅎㅎ


부끄 부끄~~~
얼굴을 잔뜩 가리고 일인시위를 하는 비정규직센터 상근자~


한편에서는 비정규직센터 운영위원께서 유인물을 나눠주셨습니다.
출근길 바쁜 걸음에도 백장의 유인물이 순식간에 나가더군요~
그래서 한 30분은 놀았습니다. ㅎㅎ

날이 갈수록 우리 국민들이 한미FTA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반대의 의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국민의 뜻대로!
한미FTA 국회비준을 막아냅시다!!!